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 대상은?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비지원 알아보기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실업자나 구직자에게 취업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의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이는 취업성공장려금, 구직촉진수당, 내일배움카드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며, 이들은 모두 실업자나 구직자의 취업준비 과정을 돕는 데 필요한 경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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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 대상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뉘어 있으며, 1유형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고, 2유형은 특정계층(결혼이민자, 월소득 250만 원 미만 특수형태 근로자 및 자영업자, 위기 청소년 등), 청년층(18세~34세), 중장년층(35세~69세 중위소득 100% 이하)을 대상으로 합니다.

 

1유형의 경우에는 구직촉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이는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급되며,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부양가족 1인당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원금이 바로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의미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이전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에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지원 대상이 청년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실업가구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면 교육비용을 지원받아 코리아 ITIT 아카데미와 같은 곳에서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IT 분야는 현재와 미래를 통틀어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로, 코리아IT 아카데미에서는 1:1 맞춤관리를 통해 개인상담, 수시상담, 맞춤정보 제공 및 특강, 이력서 코디, 면접클리닉 등을 제공하고 있어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에 참여할 수 없는 대상

 

• 근로능력이 없거나 취업 및 구직의사가 없는 사람
• 상급학교 진학 및 전문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학교나 학원에 재학 또는 수강 중인 사람
• 군 복무 등으로 즉시 취업이 어려운 사람(단, 2개월 이내 전역예정인 경우 제외)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단, 2유형에는 참여 가능)
•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수급 종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
•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수당이 월평균 5050만 원 이상 또는 총 지원액 300300만 원 이상인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수급 종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
• 정부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 종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
• 신청인 본인의 월평균 총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60%를 초과하는 사람
• 매월 정기적으로 구직촉진수당 수급액(5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는 사람(매월 5050만 원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있으면 반드시 상담창구에 문의해야 함)

참여제한 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신청 전에 자세한 사항을 확인이 필요합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필요서류

• 취업지원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제공 동의서

필요시 추가 서류는 가구원 확정, 소득 및 재산, 취업경험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이는 공공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없거나 전산망에 연계되지 않아 확인이 어려운 정보에 대해 필요하며, 공공시스템에서 파악된 정보보다 신청인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할 경우 신청인이 직접 증명서류를 제출하여 입증할 수 있습니다.

• 가구단위 증명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실종신고서 등
• 특정 취약계층 증명서류: 관련 추천서, 확인서 등
• 소득, 재산, 취업경험 증빙서류: 사업주 확인자료 등 관련 증명자료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사이트

국민취업지원제도